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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北 도발에 경고…유상범 “북한의 ‘최악의 수’ 될 것”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지난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북한이 31일 오전 남쪽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하자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발사체 도발, 최악의 수(手)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기어코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아랑곳없이 남쪽을 향해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지난 4월 ICBM 시험발사 이후 40여 일 만이자 올해만도 벌써 10번째 발사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일본 등과의 공조를 통해 발사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단호한 대응조치를 통해 북한의 도발이 최악의 수라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적었다.

유 수석대변인은 또 “군과 정부 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 도발에 대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는 굳건한 한·미·일 공조체제와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발사한 우주 발사체가 백령도 서쪽 먼 바다 상공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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