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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뷰티 집중한 청년취업사관학교 광진캠퍼스 개관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사관학교를 광진구에 개관했다. 청년사관학교 광진캠퍼스는 패션·뷰티 분야에 집중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8호 캠퍼스가 30일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8호 캠퍼스는 광진구의회와 광진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됐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일자리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현재 영등포·금천·마포·용산·강동·강서·동작구에 설치됐다.

이번 광진캠퍼스는 광진구 산업 특성(봉제산업)을 반영한 스타일 테크(패션·뷰티) 분야 특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비전공자(문과생)를 위한 디지털전환(DT) 중심의 ‘데이터 드리븐 패션 엠디(MD) 실전 취업캠프’ 와 ‘데이터 드리븐 퍼포먼스 마케팅 체인저스 과정’이 개설됐으며 앞으로 3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별 정원은 각각 35·30명이다.

이외에도 시는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신규 캠퍼스 7곳을 추가로 개관해 교육생 규모를 연간 23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원하는 분야의 취업을 기대하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광진캠퍼스는 건국대, 세종대 등 대학가가 밀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청년들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광진구의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산업의 발전에도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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