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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갑석, 3년 연속 대한민국 국회 의정 대상

송갑석(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국회 의정 대상'을 수상한 뒤 김진표 국회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 최고위원 측 제공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해마다 우수 입법의원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송 최고위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제75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 대표 발의 의원(우수 입법의원)’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 대상은 2021년 신설됐는데, 이후 이 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국회의원은 송 최고위원과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 2명뿐이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해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평가한 뒤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 대상 심사위원회가 법률안과 활동 보고서에 근거한 객관적 심사를 거쳐 ‘우수 입법의원’ ‘우수 국회의원 연구 단체’ ‘우수 위원회’ ‘여야 협치 우수 위원’ 부문 수상자를 결정한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 최고위원이 속한 우수 입법의원 부문 수상자는 매년 25명씩 배출된다.

송 최고위원이 대표 발의한 우수 법안으로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하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법)’이 꼽힌다.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원가절감·생산성 향상 등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국가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송 최고위원은 지난 20대 국회부터 중소기업 스마트 산단 현장 방문과 국정 감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현황을 지속 점검해왔다.

특히 21대 국회 들어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입법 공청회, 당정 및 여야 협의 등 입법 과정을 주도하며 법안 통과를 이끌었다.

송 최고위원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힘이 되는 민생 입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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