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는 전속 홍보모델로 선정된 유현주(29·두산건설)가 최근 홍보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쇼골프는 골프 부킹 플랫폼인 XGOLF에서 선보인 골프 연습장 브랜드로, 차별화된 컨셉으로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쇼골프는 브랜드 론칭 후 첫 홍보모델로 유현주를 낙점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에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현주는 화보 촬영을 비롯해 쇼골프가 전개하는 주요 행사와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은 지난달 22일 진행됐다. 촬영장에서 유현주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쇼골프만의 트렌디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유현주는 “쇼골프는 국내 없었던 골프 놀이터다. 쇼골프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비하인드 컷은 쇼골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쇼골프는 대중에게 친숙한 유현주 프로와 함께하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를 지향하는 쇼골프만의 컨셉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유현주 프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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