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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마스터스, 11일 日 도쿄서 개막

라이엇 게임즈 제공

‘발로란트’ 세계 챔피언을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도쿄에서 가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1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지바현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2023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각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개 팀이 참가,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한국 팀들이 속한 ‘발로란트 챔피언십 투어(VCT)’ 퍼시픽 리그에선 DRX와 T1, 싱가포르의 페이퍼 렉스가 이 대회에 참가한다. 페이퍼 렉스는 지난달 28일 DRX를 꺾고 퍼시픽 지역 최정상에 올랐다.

VCT EMEA에선 팀 리퀴드, 프나틱, 풋 e스포츠, 나투스 빈체레가 대표로 나선다. VCT 아메리카스에선 라우드와 NRG e스포츠, 이블 지니어스가, 중국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과 어태킹 소울 e스포츠가 출전권을 따냈다.

대회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반복으로 진행된다. 한국의 T1은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 나투스 빈체레, NRG e스포츠와 경쟁해야 한다. DRX는 B조에서 어태킹 소울 e스포츠, 풋 e스포츠, 이블 지니어스와 대결한다.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는 지바현에 있는 ‘팁스타 돔 치바’ 경기장에서 경기 대부분을 치른다. 24일 결승 진출전과 25일 최종 결승전은 ‘마쿠하리 멧세’에서 5판3선승제로 진행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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