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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개봉 4일째 관객 300만 돌파…극장가 활기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3'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가 3일 오후 2시쯤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각 200만명을 넘은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명을 추가 동원한 셈이다.

예매 관객 수는 68만5000여 명에 달해 이번 주말 4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3’의 흥행 페이스는 전작들보다 빠르다.

코로나19 기간에 1200만 관객을 기록한 전편 ‘범죄도시2’는 개봉 5일째에 300만을 돌파했다.

또한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개봉 17일째), ‘스즈메의 문단속’(개봉 20일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개봉 44일째) 등을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이다.

‘범죄도시3’는 2020년 이후 최근 3년간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을 연일 세우며 다시 한번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동석 특유의 파괴력 있는 액션과 툭툭 던지는 코믹한 대사가 특징이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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