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성남시,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최고등급 ‘우수’

특별교부세 4000만원 확보


경기도 성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는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추진 현황, 데이터 연계·제공 및 공동 활용 성과 등을 거버넌스, 등록, 분석 및 활용, 역량 등의 4개 분야로 나눠 연간 집행실적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성남시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행정, 행정·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에서 총 89.47점을 받아 최고인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남시는 우수 등급을 받은 33개 지자체 중, 상위 24개에 포함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성남시는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임명을 비롯해 직원 대상 데이터 역량진단 컨설팅과 사이버 교육 이수, 행정데이터 공유활용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사업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관련 조례 제정 등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구축에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진 시장은 “4차산업 특별도시를 위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이 강조되는 시점에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행정 전 분야에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 정책을 추진해 데이터기반행정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