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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과 함께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 성황리 종료

온라인·현장 접수 등 3500여명 참가…6.4km 코스 걸어
ESG경영 저탄소 생활문화 정착…장애인 이동지원금 전달

3일 진주시 남강둔치 일원에서 열린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경남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를 출발해 천수교, 진주성, 진양교 등을 지나는 6.4km 코스를 걷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를 3년만에 다시 열었다.

경남은행은 3일 진주시 남강둔치 일원에서 예경탁 은행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양해명 진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외빈 온라인·현장 접수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3500여명이 참가해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를 했다.

본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인생두컷,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삐에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했다.

예 은행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진주 남강의 수려한 경관과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이번 대회는 환경파괴와 환경오염에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기획,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ESG경영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 이다”고 말했다.

이어 예 은행장은 조 시장에게 ‘자전거 및 휠체어 기부금 증서’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주시 저탄소 생활문화 정착과 장애인의 이동권 지원을 위해 자전거와 휠체어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체조로 몸을 푼 참가자들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천수교, 진주성, 진양교 등을 지나는 6.4km 코스를 걸었다.

진주시 상대동에서 참가자 이민희(42)씨는 “걷기대회 취지에 맞게 기록과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남강의 정취를 만끽했다”며 “환경 보호를 위해 기념품으로 에코백과 종이 생수팩을 받은 만큼 생활 속에서도 ESG 실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 참가자들은 걷기대회 전후 실시한 추첨 이벤트를 통해 UHD-TV,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드럼세탁기, 스탠바이미-TV, 압력밥솥,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한편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는 친환경 컨셉에 맞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에코백, 스포츠 양말, 종이 생수팩 등이 제공됐다.

또 다 마신 종이 생수팩 2개를 반납하면 대나무로 제작된 친환경 두루마리 휴지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안내와 홍보를 위한 현수막 대부분은 생분해되는 재질로 만드는 등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 곳곳에서는 ESG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찾아볼 수 있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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