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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미리 해보기 시작… 할시·BTS와 콜라보도


게임사 블리자드의 회심의 신작 ‘디아블로4’가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를 시작했다. ‘헬스테이션’ ‘버거 협업’ 등으로 게임 알리기에 힘써온 블리자드는 BTS 슈가와의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제성을 끌어올렸다.

4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지난 2일 미리 해보기 형태로 ‘디아블로4’가 본격 서비스에 돌입했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6일인데, ‘디지털 디럭스’ 또는 ‘얼티밋 에디션’을 예약 구매한 게이머는 4일 전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디아블로4는 11년 만에 출시하는 넘버링 후속작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2019년 ‘블리즈컨’에서 여성 악마 ‘릴리트’의 등장을 공개해 화제를 산 바 있다.

블리자드는 플래티넘 앨범(100만장 이상 판매된 앨범)을 다수 보유한 아티스트 ‘할시’와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함께 작업한 디아블로4 테마곡 ‘릴리트’의 뮤직비디오를 오는 5일 공개한다. 지난 31일 미국 LA의 비비아나 성당에서 열린 디아블로4 출시 행사에서 해당 뮤직 비디오 시작 부분 20초가 처음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할시가 디아블로4의 핵심 인물이자 성역의 어머니인 ‘릴리트’를 어둡고 으스스한 모습으로 묘사했다. 당시 행사에는 갓믹(GottMiK), 오프셋(Offset), 티나셰(Tinashe), 데이빗 하버(David Harbour), 클레오 토마스(Khleo Thomas) 등 디아블로4와 협업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사장은 “이곳 LA에서 디아블로4 개발 팀이 만들어 멋진 작품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플레이어 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피드백이 저희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화할 디아블로4를 모든 분들께서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이 어서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드 퍼거슨 디아블로 총괄 매니저는 “디아블로4 팀의 멋진 작업과 할시의 새로운 디아블로4 테마곡, 그리고 디아블로4가 그리는 전체적인 방향성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플레이어들까지 축하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수 년 간에 걸친 수많은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며 플레이어들이 성역으로 뛰어들어 성역 세계의 일부가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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