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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규모 2.1 지진 “쿵 소리 들었다” 주민 신고

계기진도 최대 3… 전주와 가까운 곳
기상청 “지진동 느꼈을 것, 안전 유의”

기상청은 5일 낮 12시42분18초 전북 완주 남쪽 15㎞ 지역(빨간색 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전북 완주 남쪽 15㎞ 지역에서 5일 낮 12시42분18초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지점을 북위 35.77도, 동경 127.18도, 지진 발생 깊이를 5㎞로 관측했다. 발생 지점은 전북 전주와 가까운 곳이다.

기상청은 전북의 계기 진도 최대 규모를 3으로 측정했다. 진도 3에서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한 진동을 느끼고, 정지한 차가 흔들릴 수 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진 발생 직후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 신고 27건이 전북소방본부에 접수됐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신고자들은 “갑자기 쿵 하는 소리를 들었다”거나 “흔들림을 느꼈다”며 지진 발생 여부를 문의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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