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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경 4조1365억 편성…기정예산보다 4367억↑

미래 성장 동력 견인 지역경제·도시 활력 제고
일반회계 11.95% ↑…특별회계 10.74% ↑

창원시청.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및 도시 활력을 높이기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367억원(11.8%) 증가한 4조1365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874억원(11.95%)이 증가한 3조6284억원, 특별회계는 493억원(10.74%)이 증가한 508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세출 증가 내역은 사회복지 분야 1033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 666억원, 환경분야 565억원, 산업·경제 분야 444억원 등이다.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 투자 사업 현황은 기초연금 113억원, 장애인활동지원비 85억원, 노인 일자리 사업 66억원 등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1033억원 증액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22억원, 무동~무곡 간 연결도로 개설 20억원, 창원중앙역 주변 교통개선 8억원 등 교통 및 물류 분야에 666억원을 증액 했다.

또 환경 분야에 전기차 보급 지원 277억원 등을 투입하고 지역경제 활력 및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지원 44억원, 중소형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 25억원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444억원을 증액했다.

창원 들녘지표지수 보강개발 10억원, 오서지구 농촌공간 정비 8억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283억원 증액 편성했다.

이 외 명동 마리나 항만 조성 55억원, 진해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50억원,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 건립 45억원, 진해 문화센터·도서관 건립 41억원 등 대형 투자 사업을 위한 사업비도 편성 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 불황 속에 지역경제 전반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민생경제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투입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5일부터 열리는 제125회 창원시의회정례회를 거쳐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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