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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조국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격”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와 예우를 다하는 일은 국격과 관련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오늘 국가보훈부와 재외동포청이 출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보훈처는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격상돼 이날 공식 출범했다.

한 총리는 “지금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면서 “국가보훈부는 국가 유공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태극기 배지를 착용한 데 대해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 6·25전쟁 국군 전사자를 기리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재외동포도 치켜세웠다.

한 총리는 “그간 재외동포들이 세계 각지에서 거주국과의 가교가 돼 대한민국 발전에 힘을 보태줬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는 데 재외동포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재외동포청을 향해 “전 세계에 있는 동포들의 구심점이 돼 재외동포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한인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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