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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재단 걸음마 자녀와 공연 보러 오세요

6월 16~18일 6회 공연.
생후 6~18개월 영유아 대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8일 생후 10∼18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공연 ‘푹 하고 들어갔다가 푸 하고 솟아오르는’을 16일부터 18일까지 ACC 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은 비가 내리는 여름 한 낮의 일상이 꿈처럼 열리는 순간을 배우들의 움직임과 클래식 기타 연주로 보여준다. 공연을 관람하는 아이들은 50여분동안 극장의 냄새와 소리, 조명, 낯선 사람들에 적응하고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생애 첫 연극 관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공연 작품은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연구소의 영유아극 연구개발 프로그램으로 창작됐다. 제작은 문화예술교육 및 연극놀이 전문가인 양혜정 연출을 중심으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티키와 타카’가 맡았다.

배우와 음악감독 등 어린이·청소년극 창작자들은 2020년부터 36개월 이하 아기 관객과 만나는 연극에 대한 연구·조사와 영·유아극 포럼, 시범공연 등의 과정을 거쳐 작품을 최종 완성했다.

공연은 16일부터 18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6회 진행된다. ACC재단이 운영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ACC 어린이극장은 영유아부터 노인, 장애, 비장애 등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모두를 위한 극장’이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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