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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간 尹 “특별자치도 계기로 첨단·관광산업 활력”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해 “강원 발전의 불필요한 걸림돌을 제거함으로써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 참석해 “그동안 강원도는 국가 안보와 환경을 이유로 불필요한 중층 규제에 묶여 있었고, 강원도민이 많은 불편과 불이익을 감내해야만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이 실현되도록 e-모빌리티, 수소 등 첨단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산림, 환경, 농업, 군사 분야의 규제를 완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이 지난해 6월 제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별자치도 설치는 제주(2006년 7월), 세종(2012년 7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지방정부가 정책 결정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성과를 거두게 됐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지사와 도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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