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0주년 싱글 ‘테이크 투’ 발매… ‘BTS 페스타’ 다음 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발표했다. 다음 주에는 10주년 페스타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에서 열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테이크 투’가 전세계 동시 공개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 챕터라는 뜻인 이 곡은 BTS가 걸어갈 두 번째 길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함께 걸어나가자는 약속을 담은 노래다. 슈가가 프로듀싱에 나서고 RM과 제이홉이 각각 곡 작업에 참여했다. BTS의 감미로운 보컬과 지금까지의 여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랩과 포근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BTS 공식 SNS에 게재된 7장의 이미지는 각 멤버의 추억이 서린 장소들이다. RM의 디아비콘(Dia : Beacon) 뮤지엄을 시작으로 진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바다, 슈가의 콘서트장, 제이홉의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지민의 촬영 세트장, 뷔의 멕시코의 요트, 정국의 카타르 노을 등의 사진이 차례로 이어졌다.

‘BTS 페스타(FESTA)’는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하며 팬들과 즐기는 축제다. 올해는 팀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협업해 이색적인 방식으로 펼쳐진다. 12~25일에는 서울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사,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든다. 오는 17일에는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메인 이벤트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린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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