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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통산 6승 기회 잡아…숍라이트 2위

선두 홀름크비스트 1타차 추격
신지은, 4타차 공동 3위에 자리

11일 열린 숍라이트LPGA에서 1타차 단독 2위로 올라서 통산 6승 기회를 잡은 김효주. AFP연합뉴스

김효주(28·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6승 기회를 잡았다.

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이튿날 2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에 그치고 8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다니 홀름크비스트(스웨덴)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최종 라운드를 남긴 상태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6승에 한 발 바짝 다가섰다.

김효주는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는 6개 대회에 나와 LA오픈 공동 3위가 시즌 베스트 성적이다. 김효주는 지난주 국내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오픈에 출전하자마자 이번 대회에 나섰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효주는 5번홀까지 버디만 3개 골라냈다. 8번홀에서 첫 보기가 나왔으나 9번홀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후반들어서도 10번홀과 11번홀에서는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았으나 이후 14번과 17번 그리고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아직 LPGA투어 우승이 없는 홀름크비스트가 이틀 연속 선수를 달리며 생애 첫 승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장식할 기회를 잡았다.

애슐리 부하이(인도)가 3위(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 신지은(31·한화큐셀)은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공동 4위(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2부인 시메트라투어서 활동중하며 조건부로 출전중인 주수빈은 초청 선수로 출전, 공동 10위(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에 자리하며 LPGA투어 개인 최고 성적 경신을 바라보게 됐다. 올 시즌 LPGA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한 주수빈은 롯데 챔피언십 공동 48위가 최고 성적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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