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인도 시설물 박은 마을버스…운전기사 ‘심정지’

21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도로 시설물 충격한 마을버스. 연합뉴스

부산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올라가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9시5분쯤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마을버스가 인도로 올라가 시설물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사고 당시 버스 기사인 60대 남성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지나가던 시민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이후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중 의식을 잃어 사고가 난 것인지 아니면 사고 여파로 의식을 잃은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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