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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2023 화포천습지 반딧불이 생태축제

습지의 별 반딧불이와 자연 신비 생명의 소중함 배워
신비롭게 반짝이는 반딧불이 관찰하는 생태 체험 등

22일부터 23일까지 화포천습지에서 열린 반딧불이생태축제에서 ‘노래하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합창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화포천습지 반딧불이생태축제’가 7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의미 있는 체험을 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김해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세 번째로 국제슬로시티 김해의 거점지역인 화포천습지의 생태적 우수성을 알리고 자연, 사람, 작은 생명들이 어우러지는 생태축제로 자리한 ‘화포천습지 반딧불이생태축제’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슬로시티 김해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인 화포천습지에서 ‘노래하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합창을 시작으로 개막된 축제는 자연환경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신비롭게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생태체험으로 이어졌다.

이번 축제에 뜨거운 관심으로 온라인 진행된 반딧불이 체험 사전 예약이 몇분 안에 마감 됐지만 예약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화포천 습지박물관 내 체험부스에서 ‘화포천 머그컵 만들기’ ‘야광반딧불이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은 “화포천 습지가 있어 요즘 보기 힘든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수놓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귀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생명의 보고이자 기후 위기를 막는데도 중요한 화포천 습지를 앞으로도 잘 보전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계속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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