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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한국으로’…외국인 관광객 ‘환영주간’ 개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26일∼내달 5일 인천·김해공항과 명동·동대문 등 6곳에 환영부스 설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지난 7월 ‘K뷰티 바캉스’를 테마로 환영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3-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환영주간’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K헤리티지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 입국장과 서울 명동·동대문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 6곳에 환영부스를 마련해 갓과 비녀 만들기, 보자기 공예, 한글 타투, 제기차기, 버나 돌리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일어·중국어 안내 인력을 상시 배치해 관광안내와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 와이파이와 휴대전화 충전 등 편의서비스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친화적이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문위가 제작한 ‘안전여행 홍보물’을 부스에서 배포,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 및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정보, 1330 관광통역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번호, 경찰서·소방서·응급의료센터 등의 정보를 영문·일문·중문 간체/번체로 안내한다.

이밖에 국경절 연휴로 중국인 관광객의 대규모 방한이 기대됨에 따라 글로벌 카드사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과의 협업을 통해 유니온페이 카드를 이용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부스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환영주간-유니온페이 이벤트페이지에 접속, 회원정보를 등록한 고객에 한하여 유니온페이 카드로 한국 전체 가맹점에서 50위안 이상 결제 시 10위안이 즉시 할인되는 특별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방한객들이 선호하는 면세점, 백화점, 편의점 등 인기 가맹점에서 유니온페이 추가 할인 혜택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6일부터 ‘2023-2024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누리집(welcomeweek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방문위 사무국장은 “중국의 단체관광 재개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 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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