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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100세 장수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전달

장수지팡이 청려장 전달. 옹진군 제공

인천 옹진군은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에서 100세를 맞아 청려장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모두 5명이다. 군은 이들 어르신 중 노인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제외한 3명에게 청려장을 직접 전달했다.

청려장은 한해살이풀인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다. 통일신라 시대부터 장수한 어르신에게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정부도 1993년부터 매년 노인의 날에 맞춰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대통령 명의로 청려장을 전달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갖은 역경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존중받는 옹진군이 되도록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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