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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서 SW개발자로 성장…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2기 수료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인 코딩 전문가 양성
2기 17명 중 13명 취업 확정


포스코1%나눔재단의 장애인 코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에서 2기 수료생들이 탄생했다.

최영 포스코 기업시민실장, 조영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업정책본부장, 최종완 구로디지털훈련센터장, 수료생 등 30여명은 지난 26일 서울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청·장년 장애인을 선발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7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13명은 대신정보통신, 멀티캠퍼스, 메가존클라우드, 모아데이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의 공공기관과 중견기업에 취업했다.

취업에 성공한 오세화 수료생은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수료 후 바로 정규직 취업까지 하게 됐다”며 “알찬 교육 과정을 마련한 포스코1%나눔재단과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실장은 “지난 2년간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32명의 코딩 전문가를 육성했고 그중 26명의 취업이 확정됐다”며 “장애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실질적으로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와 그룹사,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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