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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7일간…총 121만여명 맞는 인천공항 [포착]

27일 오후부터 본격 시작된 황금연휴
“27일~다음달 3일 7일간 총 121만여명 공항 이용”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게이트가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은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도 북적였다.

이번 연휴는 28~3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다음 달 2일 임시공휴일, 3일 개천절까지 6일의 연휴에다 사흘의 휴가를 추가하면 다음달 9일 한글날까지 최장 12일에 달한다.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이날 하루만 인천공항 이용 승객수는 17만2475명으로 예측됐다. 출국 10만1285명, 입국 7만1190명이다.

공사는 이번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오는 3일까지 7일간 총 이용객은 121만3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 이용객들이 길게 줄 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모습. 뉴시스

실제 이날 출국장에는 1~5게이트까지 비행기를 타기 위한 승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여느 연휴보다도 아이와 어르신 등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이날 오전부터 출국장에 인파가 몰렸고 항공사 발권카운터부터 승객이 증가하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승객은 미리 출발을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만큼 추석연휴기간 관계기관 합동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안내인력 약 190명을 배치해 출입국장 안내와 혼잡 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패스 등 스마트 서비스 안내인력 약 70명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임소윤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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