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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월북 미군병사 신병 확보 환영한다”

지난 7월19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월북한 미군 관련 뉴스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무단 으로 월북한 주한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이 미국으로 인도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북한의 킹 이병 추방 결정 관련 “킹 이병이 북한에서 무사히 나오고 미 당국이 동인의 신병을 확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킹 이병 추방 결정과 관련해 사전에 미국 측의 설명이 있었다고도 전했다.

전날 북한은 지난 7월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무단으로 월북한 킹 이병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며 그를 추방하겠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이달 초 주북한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킹 이병을 풀어주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현재 킹 이병의 신병은 중국을 거쳐 미국이 확보한 상황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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