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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무너진 울릉도 거북바위 머리 전과 후 [포착]

지난 2일 오전 6시56분쯤 붕괴
관광객 4명 부상·차량 1대 파손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에서 지난 2일 오전 6시56분쯤 머리 부분이 무너졌다(왼쪽 사진). 이곳에서 발생한 낙석으로 관광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른쪽 사진은 2017년 8월 24일 같은 곳에서 촬영된 거북바위. 울릉군 제공, 뉴시스

경북 울릉일주도로(국지도 90호선)가 거북바위 붕괴 사고 하루 만에 정상화됐다.

3일 울릉군에 따르면 관내 서면 남양리에서 하루 전 발생한 산사태로 통제했던 울릉일주도로의 차량 양방향 통행이 이날 낮 12시 이후 재개됐다.

통구미의 거북바위 머리 부분은 지난 2일 오전 6시56분쯤 붕괴됐다. 당시 400t가량의 낙석이 발생해 관광객 4명이 다치고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에서 지난 2일 발생한 낙석 사고로 차량이 깔려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캡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에서 지난 2일 발생한 낙석 사고로 차량이 깔려 있다. 울릉군 제공

경북 울릉군 서면 통구미마을에서 2017년 8월 24일 바라본 거북바위 위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당시 온전했던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은 지난 2일 오전 무너졌다. 뉴시스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은 무너져 과거의 형상을 잃었다. 거북바위 주변에서 지난해에도 낙석 사고가 발생했고, 당시 울릉군은 낙석 위험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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