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주우려고… 오토바이 내렸다가 SUV에 치여 사망

경기 화성시 비봉면 교통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화성시 국도에서 오토바이를 세우고 도로를 걷던 40대 운전자가 달리는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34분 화성시 비봉면 자안교차로 인근 국도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씨(43)가 1차로를 달리던 소형 SUV차량에 치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기 화성시 비봉면 교통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당시 A씨는 1차로에 오토바이를 세운 뒤 도로에 떨어뜨린 물건을 줍기 위해 2차로로 걷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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