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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미디어 전략팀 만든다

교계 이슈 적극 대처 목적
목회자에게 뉴스 서비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교계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목회자들에게 교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전략팀’을 만들기로 했다. 17일 기감에 따르면 미디어 전략팀은 기감 본부에 만들어지는 기구는 아니다. 본부 조직을 축소하는 구조 개편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팀을 본부에 신설할 순 없기 때문이다. 미디어 전략팀은 ‘외부 조직’으로 만들어진 뒤 본부를 조력하는 형태를 띨 것으로 보인다.

기감 관계자는 “교계 이슈에 적극 대처해 감리교단이 교계에 좀 더 리더십을 발휘하자는 취지에서 미디어 전략팀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팀이 “목회자들의 언론 비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목회자들이 언론에 소개되는 모든 교계 뉴스를 모니터링할 순 없는 노릇”이라며 “미디어 전략팀은 일주일에 1회 정도 교계 뉴스를 정리해 목회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전략팀 신설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건 이철 기감 감독회장이 지난 10일 열었던 신년 기자회견이었다. 당시 이 감독회장은 “사회 이슈와 변화에 대한 빠른 대처와 목회자들을 위한 구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 전략팀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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