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상은 국내 협회 회원사 및 기업회의 대행업체(PCO), 관광협회 중앙회, 외국인의 국내여행(인바운드) 여행사 등 3500여 업체와 해외 마이스 전문 내국인 해외여행(아웃바운드) 여행사 8000여 업체다. 현장 설명회에는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여수시, 12개 지역 관계자가 참석한다.
설명회에선 전남지역 이색 지역명소(유니크 베뉴)인 회의 숙박시설과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중소규모 휴양형 마이스 시설 67개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22일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국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시설과 인센티브 제도를 지속해서 안내해 전남을 마이스 행사의 최적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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