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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으로 휴가 오이소’ 근로자 여행비 지원

온라인 관광상품 최대 5만원 할인

경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경북에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전국의 근로자와 그 가족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안동 병산서원.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경북에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전국의 근로자와 그 가족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기간은 2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총 예산은 1억5000만원으로 전국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 및 의료법인 근로자 2700여명이 지원 대상이다. 개별 지원 한도는 상품 구매가의 50%, 최대 5만원 할인이다.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울진 지역을 여행하면 최대 10만원 할인을 적용 받는다.

경북여행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휴가숍 온라인몰’에서 경북 관광상품 특별관 또는 배너에 접속해 프로모션 상품을 선택하면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숙박, 패키지, 교통편의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진행되며 여행전문관, 여기 어때 등 8개의 제휴 업체와 4086개 숙소가 참여해 지역 23개 시·군 어느 곳에서도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4일 “잘 놀고 잘 쉬는 사람이 일도 더 잘한다”며 “경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활력을 가득 채워 돌아간다면 일의 능률은 물론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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