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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태백고원자연휴양림 2년 만에 문 연다

6월 2일부터 재개… 홈피 예약 가능

강원 태백시 철암동 태백고원자연휴양림 전경. 태백시 제공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의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이 2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태백시는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의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 해제에 따라 6월 2일부터 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2020년 4월부터 임시 휴관했다.

시는 임시 휴관기간을 이용해 숲속의 집 2동, 트리하우스 5동, 자동차 야영장 13개소, 취사장 1개소 등 시설을 확충했다. 숲속의 집 수용인원은 기존 110명에서 139명으로 늘어났다.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2005년 태백 철암과 동해를 잇는 토산령에 개장했다. 침엽수림과 계곡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물놀이장, 자연학습 야생화공원이 들어서 있다. 휴양림부터 토산령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이 7㎞의 등산로가 조성돼 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철암천 주변은 태백의 단풍 명소로 꼽힌다. 해발 700m가 넘는 지점에 있어 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예약은 25일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는 6월 일정만, 6월 1일부터는 6~7월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재개장일인 2일에는 숲속의 집 등 27실(110명 수용)만 사용할 수 있다.

태백=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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