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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줄어든 소음 선호도 높여… 차박 가능한 넓은 공간도 눈길

르노코리아 SUV QM6 인기몰이


르노코리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사진) 출고 대기물량은 현재 8000대에 이른다. 조용한 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QM6 인기도 커지고 있다.

SUV는 높은 실용성을 장점으로 갖지만, 진동·소음이 세단보다 큰 편이다. 이에 르노코리아는 QM6를 개발할 때부터 정숙성에 중점을 뒀다. 차량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는 부분에 흡·차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전면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장착했다. 엔진룸에는 소음을 흡수하는 인슐레이터를 넣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연구·개발로 조용한 SUV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QM6 정숙성은 운전자가 이동할 때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말했다.

공간도 넉넉하다. 2열 레그룸(다리를 두는 공간)은 289㎜에 달한다. 트렁크 공간도 여유롭다. 트렁크 용량은 676ℓ로 골프백 4개를 거뜬히 실을 수 있다. 뒷좌석을 완전히 접으면 1690ℓ로 늘어난다. ‘차크닉(자동차+피크닉)’과 ‘차박(자동차+숙박)’이 가능하다.

통상 SUV는 경유 연료 중심이지만, QM6는 휘발유 차량의 동력 성능도 뛰어나다.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20.4㎏·m의 성능을 발휘한다. 속도나 주행 환경과 상관없이 엔진회전 수(RPM)를 최적으로 유지하고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CVT 변속기를 쓴다. 변속할 때 진동이나 울컥거림이 없고 정숙성을 유지하는 데에 유리하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QM6는 공간활용성과 정숙성으로 레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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