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통합발주로 170억 아낀 인천도시철도

검단·청라 연장 전동차 제작 발주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 사업과 서울7호선 청라연장사업의 전동차(8편성 64량) 제작 통합발주를 통해 112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했다고 1일 밝혔다.

또 발주 시기를 조정해 58억원의 추가적인 예산절감을 가져오는 등 총 170억원의 예산절감성과를 거뒀다. 전체 발주금액은 1140억원 규모다.

인천1호선 검단연장 전동차 제작구매 사업은 지난해 168억원 규모로 진행했다. 그러나 차량 제작사가 단가 상승 등을 이유로 당초 사업비에서 112억원이 증가한 280억원을 요구해 유찰됐다.

최태안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서로 다른 사업의 전동차 통합발주라는 적극 행정으로 통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예산절감의 성과를 거뒀다”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전동차 제작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1호선 검단연장 사업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정거장 3곳을 신설해 연결하는 총연장 6.825㎞의 사업이다. 서울7호선 청라연장 사업은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정거장 7개를 신설하는 총연장 10.7㎞의 사업으로 2027년 개통이 목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