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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국내 첫 대면 방역로봇 선보여

초미세먼지 감지하고 흡입·정화
‘플라즈마’ 방식으로 대기 살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는 1일 국내 업계 최초로 대면방역이 가능한 방역로봇을 출시한다. 병원 수술기구 살균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방식으로 대기를 살균하고, ‘UVC LED’를 로봇 바닥면에 설치해 바닥 살균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면방역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8가지 센서로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 유기화학물(TVOCs) 등을 감지하고 이를 3종 필터로 흡입·정화한다. 자율주행 기능을 갖춰 상업용 빌딩, 병원, 학교, 사무공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로보틱스는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해 3월 KT와 공동 개발한 호텔로봇을 대구 메리어트호텔에 공급했다. 지난달에는 유럽 최대 통신사 ‘보다폰’과 차세대 서비스로봇 공동개발에 관한 사업협력을 맺고 독일의 대학병원에서 방역로봇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김지애 기자 amo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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