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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16개국 77명 참가

1박2일 청소년 요트탐험대 운영
머드박람회 기간 홍보관 마련


국내 첫 아시아요트연맹 공인 요트대회인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풍성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충남도는 20~24일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덴마크와 포르투갈 이탈리아 프랑스 등 16개국 7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조직위는 경기 외에도 보령국제요트대회 홍보관, 서해바다 요트탐험대, 지역 관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에 앞서 6~8일에는 1박 2일 일정의 서해바다 요트탐험대를 운영한다. 요트탐험대는 보령국제요트대회 홈페이지에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5명의 참가자들은 크루저 요트를 타고 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 외연도·격렬비열도를 탐방하고 돌아온다. 요트탐험대는 대회의 전 과정을 담을 다큐멘터리와 방송촬영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인 16일부터 8월15일까지는 박람회장에 보령국제요트대회 홍보관을 마련한다. 홍보관에서는 대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J70과 옵티미스트, 49er, 카이트서핑 등 요트 종목 관련 공중 모빌을 전시한다.

도는 이와 함께 해외에서 입국한 선수단과 임원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중앙시장 등 보령지역 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도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회는 22일 오후 5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상설무대에서 개회식을 열고 막을 올린다.

충남도 관계자는 “보령국제요트대회가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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