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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방의회 ‘여성 파워’… 3곳서 여성 의장


새롭게 출발한 전북 지방의회에서 여성 의장이 잇따라 선출됐다. 전북 15개 지방의회 가운데 의장단을 구성한 7곳 중 3곳에서 여성 의장이 나왔다.

전북도의회는 1일 열린 의장단 선거에서 전반기 의장에 3선의 국주영은(56·사진) 의원이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전북도의회 의장에 여성의원이 선출된 것은 처음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제8·9대 전주시의원을 지내고 2014년부터 전북도의원으로 내리 3선을 했다. 그는 당선 인사를 통해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 양 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며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는 강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의회도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3선인 신정이 의원을 선출했다. 신 의장은 제8대 순창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신 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군민 위주의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집행부와 견제와 균형을, 군 발전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협력하는 동반자적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주군의회도 이해양(57) 의원을 제9대 전반기 의장에 뽑았다. 이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 무주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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