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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는 LG엔솔 권영수… 스마트팩토리 점검

주요 협력사와 기술협력 등 논의


권영수(사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유럽 출장길에 나섰다. 폴란드 생산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협력사와 기술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인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을 방문한다. 세계 최대 규모(연 70GWh)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춘 브로츠와프 공장은 최근 효율성 증대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해 무결점 품질의 제품을 높은 수율로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권 부회장이 질적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권 부회장은 스마트팩토리 모범 사례로 꼽히는 독일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1월 지멘스와 배터리 제조 기술 디지털화,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전사적인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위해 지난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자동차전지사업부 산하에 생산지원담당 조직을 신설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더불어 가동률·품질·수율 조기 안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황인호 기자 inhovato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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