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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8월 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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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하 공항특별법)이 8월 초 발의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공항특별법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반도 유사시 인천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대신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지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중남부권 중추공항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군공항은 ‘기부대양여+국가재정’으로, 민간공항은 ‘국가재정’으로 각각 추진하고 군·민간공항 건설과 공항도시, 공항산단, 교통망 구축 등 다른 사업을 패키지로 진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주 의원은 대구·경북 이외에도 공항 이전을 추진 중인 광주와 수원의 국회의원까지 포함해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공동 발의 동참을 요청할 방침이다. 법안 발의 후 여당 당론 채택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에 대한 특별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공항특별법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어떤 내용인지 아직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며 “이후 따로 발의가 될 경우 같이 심의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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