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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8월 11일] 최악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


찬송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337(통 36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예레미야 29장 10~14절

말씀 :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대상은 주전 605년과 주전 597년 바벨론 침공 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바벨론이라고 하는 이방 땅에 정착한 자들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 포로로 잡혀간 자들입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침통했을까요. 이방 땅에서 당하는 고통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거의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절망의 상황, 최악의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이 최악의 상황을 극복할 방법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첫째,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10절)

하나님께서 ‘포로’라는 최악의 상황에 부닥쳐 있는 유대 백성들에게 70년이 차면 반드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유대 백성들은 그 약속을 부여잡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최악의 상황 가운데에서도 낙심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수많은 축복의 약속들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약속을 믿어 절망 가운데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둘째, 우리가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11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장래 일에 대한 소망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최악의 환경에 직면해 있다 할지라도 불안과 두려움, 슬픔과 낙심과 절망에 사로잡혀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12,1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문제를 맡기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만나주시고 평안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상황이 최악이라 할지라도 기도하는 자에게는 내일에 대한 소망이 있고 평안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셔서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서로 ‘정말로 어떠한 문제 앞에서도 두려움이 아니라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는가’를 나눠보기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감당할 수 없는 문제나 환경 앞에서 낙심해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붙잡고 평안 가운데 간절히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임재관 목사(안양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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