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전남,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 유치 성공


보성그룹은 전남도와 함께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에 들어설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성그룹은 미국 켄자스시티에 자리한 블랙엔드비치 본사에서 다이오드벤처스, EIP자산운용의 합작법인 TGK와 20억 달러 규모의 재생에너지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협약을 맺었다(사진). 협약식에는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브래드 하딘 TGK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보성그룹과 TGK는 2023~2030년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40㎿급 RE100 데이터센터 5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보성그룹 관계자는 “재생에너지와 함께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핵심사업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사업이 글로벌 자본 유치를 통해 본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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