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해외 청년 선교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20~30세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모집 기준은 ‘대학 졸업자 또는 이에 준하는 사회 경험자’ ‘2년의 해외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파송 지역은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등이며, 기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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