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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하나님이 기적을 나에게 선물하셨다”

“사랑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감동의 글로 득녀 소식 알리자
네티즌들 15만개 넘는 하트


래퍼 비와이가 득녀 소식을 알리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고백했다(사진). 그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딸을 공개하며 탄생의 의미를 여러 차례 곱씹었다. 딸이 태어난 직후와 며칠 후 연속으로 글을 올린 것. 글에는 생명 탄생의 기적과 경이로움이 넘쳤다.

“존귀하다 너무. 아니 말도 안 돼, 진짜 말이 안 돼”라며 경탄한 비와이는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 기적이다. 그냥 기적”이라고 간증했다. 또 “하나님은 말도 안 되는 기적들을 나에게 당연한 것으로 선물하셨다. 하나님은 시하(딸)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와 그녀(아내)를 만나게 했나 보다”라면서 생명의 탄생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강조했다. ‘말도 안 된다’는 말로 벅찬 감동을 연신 표현한 그는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생명이 왔다”고 썼다.

비와이는 지난 13일 속싸개로 싼 신생아 딸을 안은 모습을 올리면서도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수고한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으며, 딸에겐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이라고 그분과 동행하길 기도했다.

비와이 득녀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복했다. 첫 게시물에만 17일 기준 15만개 넘는 하트가 달렸고 댓글은 3000개가 넘는다. 특히 크리스천이자 선배 래퍼인 양동근은 축하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비와이는 음악 채널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5’에서 2016년 우승한 이후 래퍼로서 기독교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당시 경연에서도 기독교 언어를 가사에 담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결승 전 무대에서 부른 ‘더 타임 고즈 온(The Time Goes On)’ 가사에서 “내 삶은 바로 신이 만들 예술작품의 Featuring, 나의 불완전함을 사용하는 창조주의 symphony, 나로 인해서 쓰여지는 위대한 history, 어쩌면 이 모든 건 내 이야기가 아닌 his story”라고 고백했다. 2017년 한 가요시상식에선 “제가 진리라고 믿는 하나님 말씀을 말하고 싶었다”며 요한복음 1장 1절과 3절을 암송하기도 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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