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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월 31일] 힘써 대장부가 돼라


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통 3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열왕기상 2장 1~4절


말씀 :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영웅 다윗왕이 자기 죽음이 임박했음을 깨닫고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 내용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그가 일생을 통해 체득한 것으로 우리 삶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힘써 대장부가 돼라’입니다. 1~2절에는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라며 유언을 이어갑니다. 여기에서 대장부가 되라는 이야기는 용사가 되라는 의미보다는 일찍이 다윗과 하나님께서 맺은 언약을 기억하고 용기를 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다윗의 일생은 파란만장했고, 생명의 위기를 포함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결코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즉 다윗과 솔로몬의 왕국을 견고케 하시리라는(삼하 7:12~16) 말씀을 굳게 믿고 하나님을 의지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의 용기는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에 달려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용기를 얻고 있나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은 것은 모두 헛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힘써 대장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3~4절). 복된 인생의 비결은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하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세입니다. 가치 판단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나라와 교회, 가정이 든든하려면 지도자가 먼저 성경을 묵상하고 그 교훈대로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다윗은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축복을 솔로몬에게 합니다. 그것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히 형통하리라’는 말씀입니다. 4절에는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고 축복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오늘 우리 안에, 가정과 직장, 삶의 터전 위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는 믿음의 대장부가 돼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지켜보시고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직 믿음이 용기를 가지고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주의 백성으로, 또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길원 신흥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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