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겨자씨] 모두 좋은 부자 됩시다


658일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마스크를 벗으면서 드러난 것은 얼굴만이 아닙니다.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 현상이 더 심각해졌음도 드러났습니다.

한 언론사가 실시한 ‘2022년 중산층의 삶과 금융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산층보다 2배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 중 0.7%만이 자신을 ‘상위층’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부자의 기준을 총자산 100억원 이상으로 여겼습니다. 이쯤 되면 얼마나 돈을 더 벌기 원하느냐는 질문에 석유 재벌 록펠러가 했던 대답이 떠오릅니다. “조금만 더(Just a little bit more)!”

크레디트스위스은행은 전 세계 백만장자(연소득 12억원 이상)가 약 5600만명 되는데, 그중 미국인이 39%이고 한국인은 2% 정도(약 105만명)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품어볼 만한 꿈입니다. 바라기는 그저 소득의 액수로만 백만장자가 아니라 사랑과 나눔이 풍성한 백만장자를 기대합니다. 5000만 모든 국민이 좋은 부자가 되는 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문서선교 후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