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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승 전기 SUV ‘폴스타3’ 올 3분기 국내 출시

1회 충전으로 최대 610㎞ 주행
에어 서스펜션·정밀지도 탑재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3분기에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3(사진)를 출시할 계획이다. 폴스타3는 브랜드 최초의 SUV다. 5인승이다. 전장(차의 길이) 4900㎜, 전폭(차의 넓이) 2120㎜의 넉넉한 몸집을 갖췄다. 111㎾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10㎞(유럽 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다.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티맵과 공동개발한 정밀지도(HD맵)를 탑재한다. 레이더 5개, 카메라 5개, 초음파 센서 12개를 기반으로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지원한다.

올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전기 세단 폴스타2의 상품성을 개선하고, 하반기에는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에서 폴스타2를 2794대 팔았다. 테슬라를 제외한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가운데 1위다. 출범 첫 해에 달성한 성과다. 올해도 이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차량 전시와 시승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차량 정보 확인, 시승 신청, 차량 주문 등도 더 쉽게 할 계획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5일 “올해는 폴스타3를 통해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 시장까지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겠다.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또 “내년 폴스타4를 비롯해 2026년까지 매년 1종 이상의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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