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앙은행(RBA)이 호주달러 지폐에서 영국 국왕의 초상을 지우고 대신 호주대륙 원주민과 관련된 도안을 넣기로 2일(현지시간)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초상화가 그려진 5호주달러 지폐 모습. RBA 결정에 따라 현 영국 국왕인 찰스 3세의 초상은 지폐에 담기지 않게 된다. AP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호주 중앙은행(RBA)이 호주달러 지폐에서 영국 국왕의 초상을 지우고 대신 호주대륙 원주민과 관련된 도안을 넣기로 2일(현지시간)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초상화가 그려진 5호주달러 지폐 모습. RBA 결정에 따라 현 영국 국왕인 찰스 3세의 초상은 지폐에 담기지 않게 된다. AP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 ‘캐리어 시신유기’ 20대, 범행 전 섬뜩한 ‘살인 탐구’
- 20대 한국인, 카타르 바다 24시간 표류 끝 극적 구조
- “가지마 푸바오ㅠㅠ”… 에버랜드 판다월드 방문객 20%↑ 급증
- 제 발로 호랑이굴에…만취운전 ‘미친 질주’ 종착지 [영상]
- “학원비 환불해줘”…임신한 학원장 배 걷어찬 학부모
- “세안제 위장 염산 나눠준다고?”…알고보니 ‘흑설탕물’
- 모델 이평, 암투병 끝 사망…“아파도 런웨이 섰다”
- [르포] “다 맞출 수 있다” 북 미사일 겨냥 ‘한국형 사드’ 요격시험 성공
- ‘병역법 위반’ 국대 출신 공격수 석현준 1심 집행유예
- “나랑 결혼·출산, 81세母 모실 분”…소름돋는 채용공고
- 대피 경보 진짜라면… 외우세요, 식량·식수·침구·지하
- 과외학생인척…또래 살해 20대女, ‘교복’ 입고 찾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