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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예수의 마지막 말들

플레밍 러틀리지 지음/손승우 옮김/비아



골고다 언덕을 지나 십자가의 죽음 문턱에 선 예수가 남긴 말들은 그가 왜 인간 세계에 왔으며 이 세계가 맞이할 미래를 압축해 보여준다. 영미권을 대표하는 설교자인 저자는 예수가 압축해 표현한 일곱 가지 이야기를 한편의 서사로 전달한다. 타인에 대한 용서, 낙원의 약속, 하나님을 향한 울부짖음, 목마름과 성취 등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현대 사회와 일상에 투영된 저자의 신학적 통찰은 독자 스스로 오만과 뒤틀린 마음을 돌아보게 한다. 십자가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사순절을 보내는 이들에게 맞춤형 해설서가 돼준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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