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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몰입 경영’으로 협력사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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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은 올해 초에 새해의 필승 전략으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고객 몰입 경영은 고객 최우선 주의를 실천하자는 의미로, 경영 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는 경영을 뜻한다. 고객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예측할 수 없는 미래 필요·수요까지 충족하는 고객 몰입 경영으로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평소 “고객사의 경쟁력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한 조 회장은 올해도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고객사와 국내외 전시회 동반 참가, 해외 진출 및 홍보 등을 지원하며 섬유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2021년 플리츠마마에 지분 참여를 하는 등 섬유·패션 분야의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성장 가능성 있는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코로나19로 해외 전시회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중소 고객사를 위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도왔다. 효성은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동행사업에는 지주사뿐 아니라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의 계열사가 대거 참여해 중소 협력사 공장 내 LED 전등 교체, 단열커버 설치 등 투자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효성은 2013년부터 매년 한 해동안 협력한 고객사에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 특별상’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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