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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 공모전, K팝 신인 작곡가 발굴 산실로

CJ ENM

CJ ENM 제공

지난해 하반기 돌풍을 일으킨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누가 작곡했을까. CJ ENM의 신인 창작자 지원 사업 ‘오펜(O’PEN) 뮤직’ 출신 작곡가가 만들었다. 오펜(O’PEN)은 국내 유일의 창작자 발굴 공모전이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오펜 뮤직 2기 JEWNO 작곡가가 공동 작곡·편곡했다. 지난해는 K-팝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K-콘텐츠 전 영역에서 오펜 뮤직 출신 작곡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오펜 뮤직 대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최백호는 오펜 출신 젊은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 ‘찰나’를 지난해 11월 발매해 큰 화제가 됐다.

CJ ENM은 지난 15일까지 신인 작곡가 발굴·육성을 위한 ‘오펜 뮤직’ 공모전을 접수했다. 공모전에 선발된 5기 작곡가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500만원과 창작 공간이 지원된다.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작사, 작곡, 믹싱, 제작, 저작권 등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 비즈매칭 등 혜택이 있다.

2017년 시작된 오펜 스토리 부문은 현재까지 200명 넘는 스토리 작가를 배출했다. 모든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주면서 편성 및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스튜디오드래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tvN ‘슈룹’의 박바라 작가와 tvN ‘갯마을 차차차’의 신하은 작가 등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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