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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내년 상반기 나온다

고윤정 주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tvN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젠가는)을 내년 상반기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99학번 의대 동기 다섯 명을 중심으로 병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며 시즌2까지 제작됐다. ‘언젠가는’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경이었던 율제 본원에서 종로 율제병원으로 무대를 옮겨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현실적인 병원 생활을 그린다.

드라마 ‘무빙’과 ‘환혼’, 영화 ‘헌트’ 등에 출연한 고윤정(사진)이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로 변신해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마녀2’에서 소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신시아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번 작품에선 드라마 ‘얼룩’, ‘낯선 계절에 만나’를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보조작가였던 김송희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시리즈를 탄생시킨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는 기획과 제작 전반에 참여한다. 시리즈의 세계관을 만들어낸 이들의 아이디어가 드라마에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초보 의사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의 첫 사회생활과 닮아 있다”며 “혹독한 훈련 과정에서 피어나는 파란만장한 청춘들의 우정, 점차 성장해 나가는 전공의들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한마음으로 그들의 ‘슬기로워질 언젠가’를 응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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