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고객들이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에도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처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개인 고객뿐 아니라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 기간 중 4일간 1달러 이상의 매매를 체결한 날이 1일 이상인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2일 이상인 고객 50명을 추첨해 2만원 상품권, 3일 이상인 고객 30명을 추첨해 3만원 상품권, 4일 모두 거래한 고객은 10명을 추첨해 4만원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또 연휴 기간 해외주식을 3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1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나 삼성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엠팝(mPOP)’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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