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 항저우역 대합실이 28일부터 시작되는 중추절 및 국경절(10월 1일)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가득차 있다. 중국인들은 올해 우리 추석과 같은 날짜인 중추절(29일)과 국경절이 이어지며 10월 8일까지 열흘간의 연휴를 갖게 됐다. 항저우=이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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